새로운 곡에의 도전. 그 자체로 배움이 큽니다. 선배님~
솔콘 1등 사콘 등극 축하드려요 ㅎㅎㅎ
2014.08.12 22:00:37 (*.231.21.223)
최혜선
하프와 팬플릇 선율의 하모니가 경이로와요~ 멋진 샘의 아름다운 연주에 ㅉㅉㅉ 박수를 보냅니다~~~!!!
2014.08.12 22:53:50 (*.62.73.28)
SaoPaulo
아직 RNE 등록이 안되어 집에 인터넷을 못 깔아서....폰으로는 영상을 볼 수 없지만 그날의 예쁜 샘과의 멋진 연주를 회상하게 됩니다.
내년에도 꼭 두분의 협연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2014.08.12 23:10:18 (*.196.165.162)
M·Underlee
그날에 아름다운 연주! 다시 언제든지 볼수있어 좋습니다! 저도 이렇게 아름다운 중주를 꿈꾸며.....
2014.08.13 18:30:37 (*.115.91.10)
누룽지
처음듣는 음악이라 잘 몰라 눈을 감고 감상해보니, 옛풍의 중국왕실 그림이 그려지는 걸요~^^아마도 하프와 만나서 그런지도요~
암튼 색다른 연주 잘 들었습니다. <부탁 드린 mr도 감사합니다>
2014.08.13 19:10:51 (*.140.23.191)
조영숙
아일랜드민요라고 들었는데요. 묘하게 우리나라 아리랑과 닮은 정서가 느껴지더군요.
주현샘의 여유로운 연주 모습이 언제나 닯고싶은데....잘 들었습니다.
2014.08.13 23:46:58 (*.20.230.53)
로마의휴일
저는 참석을 못하고 싸콘을 통해 선생님 연주를 보게됩니다.
무언가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모습 부럽습니다.
이국적이고 가슴 뭉클한 분위기에 잠시 빠졌습니다~~
2014.08.14 15:15:44 (*.217.46.5)
이성호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연상케하는 멜로디와 가사에요.
조영숙샘의 말대로 이 아일랜드 민요의 멜로디가 강원도의 어느 산속 깊은 곳에 사는 할머니에게서 들은 듯 익숙해요.
캘틱하프의 금속성 음색과 은보님의 허스키한 음색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편안한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