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애창곡 "리멘시타"(눈물속에 피는꽃)
난 그날 멋진 연주들으며 감동이였어요~~~
금방 떨어질듯한 눈물방울? 곁에 세워준 사람에게 한턱도~
언제나 차분한 이미지 그대로 쭈~욱 이어가시길~~~~^^짝꿍
2017.06.26 10:00:31 (*.192.250.238)
제이슨홍
처음 불렀던 가수 (Johnny Dorelli) 풍으로 참 부드럽게 연주하시네요. 평소의 차분하신 모습 그대로 표현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는 쏠.콘 고정 멤버로 자리메김 하셔야 겠습니다 ~
2017.06.26 10:20:23 (*.190.158.208)
M·Underlee
L'immensita 팬플룻 연주 정말 좋습니다 평소의 성격처럼 부드럽고 편안하게 연주를 잘하시네요!
앞으로도 좋은연주 쭉 들려주세요 잘들었습니다!
2017.06.26 13:23:12 (*.201.70.231)
석산
병국샘, 왜그려?
뒤에 호랑이같은 사모님이 지켜보시는거 아니오?
잘못하면 혼내주려고? ㅋㅋㅋ
나는 언젠가 마누라가 친구와함께와서 쳐다보는데 소리가잘 나오지않고 입술이말라서 그냥 중간에 퇴장한 무례를 범했지롱~~~ㅋㅋㅋ
그리곤 다시는 않가겠다는 마누라의 사형선고를 받은적 있어요~~~
김샘의 약간 쪼른듯한 연주폼이 오히려 곡에 잘어울리는듯, 연출이었나 ?? ㅋㅋㅋ
차분하게 잘감상했습니다, 싸콘턱한잔하며 뒤예기 들려줘요~~~
2017.06.26 17:40:40 (*.229.21.59)
최혜선
창밖의 빗소리에 어우러져 팬플릇의 음색이 더욱 감미롭군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2017.06.26 21:56:29 (*.98.15.177)
필♬
나는 믿어요
지금 흘러내리는 눈물 눈물마다 새로운 꽃이 피어날 것을
그리고 그 꽃잎 위에 나비가 찾아올 것이라는 것을
나는 믿어요
영원속에서 나를 생각해주고 나를 잊지 않을 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
이 아름다운 곡을 멋진 팬플릇으로 듣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06.26 22:30:27 (*.228.89.112)
은보
이렇게 담담하게 애절한곡을 표현해 주시니 더 감동이 됩니다.
좋은 연주들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내년에도 기대 하겠습니다. 짝! 짝! 짝!!
2017.06.27 17:04:46 (*.120.20.169)
솔잎처럼
눈물이 강물 되어, 깊고 묵직하게 흐르는 듯합니다. 선생님과 잘 어울리는 곡인 것 같아요.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6.27 18:18:05 (*.134.26.183)
LivingSoul
와우 !!! 특유의 부드러운 연주가 긴 여운을 안겨주네요.
김형, 오래오래 음악동료로 남길 바랍니다.
축하합니다.
2017.06.29 00:25:43 (*.121.123.99)
지혜
저도 좋아하는 곡이라 가끔 불어보곤 하는데 그날 선생님 연주하시는 것을 보고 많은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곡을 연주할 때 과연 나만의 감성으로, 나만의 해석으로 그곡을 연주했던가.
연주할 곡에 대한 깊은 이해없이 대다수의 감성이 나의 것인양,
어떤 이유로 학습되어진 곡에 대한 해석이 나의 것인양 생각한것은 아니었나... 뭐 그런 생각들이...
많은 깨우침을 얻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7.07.02 11:56:13 (*.32.156.200)
고은
샌배님! 멋진 연주 감사 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 ~ ~
2017.07.05 18:58:02 (*.59.157.90)
로마의휴일
꽃이 피어날 때 우리는 아름답다고 하죠
피어나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지만요~
병국형님의 리멘시타는
아프다고 하지 않으면서 더 아프게
힘들다고 하지 않으면서 더 힘들게
차라리 가슴으로 "훅" 들와뿌리네요~
2017.07.13 14:27:26 (*.39.244.156)
아기사슴
저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라 더 진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선배님~~
솔콘,싸콘 모두 축하드립니다~~~^^
난 그날 멋진 연주들으며 감동이였어요~~~
금방 떨어질듯한 눈물방울? 곁에 세워준 사람에게 한턱도~
언제나 차분한 이미지 그대로 쭈~욱 이어가시길~~~~^^짝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