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0] 이런 연주를 보면, 도전욕 보다는 참~ 멀기만하다는 느낌이 더 들어요.
정말 맘편히 음악으로써 감상할 수 있는 팬플룻 연주는, 그런 연주자가 된다는 것은
요원하기만 한 것 같은...
내가 불고 있는 그 악기 맞나 싶기도 하고...ㅎㅎ
다 떠나서 황홀할 정도로 넘 좋아요.........
까꿍회장님~ 이런 황홀감을 느낄 수 있게~ 알았죠? 홧팅~^^
[09-11] 제 주관으로 최고의 팬플룻 연주자 3인을 뽑는다면...
Syrinx : 팬플룻 클래식의 개척자
Zamfir : 팬플룻의 전설
Michel : '현재' 최고의 팬플룻 마스터
2008년 그와 함께 할 수 있었던건 큰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09-11] 저도 짱샘의 의견에 동의해요.
미쉘처럼 음 하나하나에 감동을 주는 연주자가 또 있을까 싶을정도예요.
한 마디로 미쉘은 팬플룻 그 이상의 감동을 주는 연주자 같아요.
게다가 마음씨, 매너등등...아~ 천생연분 소피까지...ㅎㅎ 정말 최고예요.^^
담에 기회되면, 다른 연주자 필요없고 미쉘을 또 초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때는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고 말이죠.......
[09-11] 어떻게 저렇게 맑고 고운 음색이 나올수 있을까? 들으면서 생각해봅니다! 미셀악기 한번 불어보고 싶어요!
[09-17]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곡 들이 가슴을 구슬프도록 먹먹하게 만드는 건 알고 있었지만,
미쉘의 연주에는 눈물까지 주르륵 ~~ ㅠ.ㅠ 감동이예요.
[09-10] 제게 이 곡은 미완의 곡입니다....
언젠가 꼭 다시 원곡으로 도전하고 싶은...
피아노, 콘트라베이스와 함께 연주하던 그의 연주에 가슴이 절절했고, 가슴이 뛰었으며, 작은 한숨과 함께 망각의 늪에 빠져들곤 하였습니다.
그날 긴장감에 제대로 연주를 즐기지 못한 아쉬움이 너무 커서,
대기실에서 악보를 정리하면서,
다른 악보들과는 달리 그가 따로 준비해온 노란색 겉표지의 Obilivion 악보를 마지막으로 그에게 건네면서 눈물이 흐를뻔 했었습니다.
그 이후 그 맘때 가을이면 언제나 가슴이 더욱 더 절절해 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