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롭고 안정된 심샘 연주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오랜 연륜이 묻어난 멋진 연주에 감동하며 늘 부러울 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주 기대하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9.07.02 15:55:34 (*.201.70.231)
석산
30여년전 Atlanta를 간적이있다 흑인문화를 느껴보려고 Underground 를가서 조그만 까페에들렀다.
Piano , Contrabass, Trumpet으로 구성된 단촐한 전형적인 남부 흑인 Jazz bar에서 Blues 음악을 즐겨들었다.
지혜씨의 St, Louis Blues를 들으니 갑자기 옛날생각이나네요, 지혜씨옆에는 Louis Amstrong의 Trumpet 소리가 막들리느듯~~~
요즘 Blues, Tango 가 여성연주자들의 Panflute을타고 자주 오르내요~~ 역시 팬연합도 여성의 진취적인 변화의 힘이 남성보다 월등해요~~
지혜씨의 새로운시도와 힘있는 Blues연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잘감상했습니다~~~
2019.07.02 21:02:19 (*.230.105.206)
누룽지
까페에 잠시 들려보니, 여유로운 모션으로 자주 등장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첫 솔콘일텐데 축하드립니다.
2019.07.05 10:57:30 (*.52.61.87)
파랑새
연주당일 첫소절에 이미 가슴이 찌릿하고 뭔가 시원~해짐을 느꼈죠.
평소 이런 음악을 즐겨하진 않았는데 샘 연주로 블루스가 참 멋있구나 생각하게 됐어요.
능력이 될 때 꼭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첫번째 솔콘 무대 멋졌습니다 축하드립니다~~♡
2019.07.15 16:14:07 (*.39.16.134)
이혜경
첫 솔콘 축하드립니다~~ 믿고 보는 심지혜!! ~ ㅎㅎ 말이 너무 갔나요? 블루스 리듬도 멋지고 여유있는 무대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