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13th Cyber Concert
제16회 정기연주회 (2009 Panflute Concert) 에서
중주 연주곡입니다.
팬플룻과 함께 하는 세상의 음악
- 일시: 2009년 12월 20일
- 장소: 한국문화의 집 KOUS
♬ 윤선미, 김현정, 권현진, 이희진
Heal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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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3] 새해 첫 사콘으로는 아주 의미있는 곡이네요.
전 수선화님 소리가 참 선명하고 좋게 들려요. 멋진 화음 감사~^^
이 곡... 참~어려운 곡이예요... 그쵸?
다시하면 더 잘 할 수 있을텐데...ㅎㅎ
아무쪼록 제목처럼 2010년에는 세상의 많은 아픔 뿐만 아니라 우리들 개개인의 단점(연주에 있어...)들 까지도 몽땅! 치유되는 그런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01-03] 제 화음은요??
혹시 수선화에게 미안해서 그러는 거죠?
힐더월 중주팀 꾸릴때 아무도 나서지 않아 수선화를 힘들게 스카웃해서요..
[01-03] 진짠데...
음도 선명하게하구요. 특히 마지막 부분은 너무 좋아요,
반복해서 듣다 보니까 진짜 중요한 화음 파트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잘해준 것 같아요.
까꿍님 질투하시나보다...ㅋㅋ
까꿍님은 프로잖아요. ㅎㅎ
저는 할 때는 연습할 때보다 잘했다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보니까 어정쩡한 소리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현진씨는 그런게 없는데...
의외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담에 이거 꼭 다시해요.
쪼금만 더 느린 반주로 말이죠.
[01-03] 오히려 공연 당일에는 잘 못들은거 같은데....
이렇게 들으니 또 좋네요....
현정 선배님의 모습도 좋고....
개인적으로 다 어렵지만 특히 이곡은 너무 어렵기도하고 해보고싶은 곡이기도 하고...
언제쯤 이렇게 할 수 있을지...
올해는 꼭 분발해서 좋은 곡 연주하렵니다.
다시 한번 모두 수고하셨어요...
[01-03] 연주하는 입장에선 빠른걸 몰랐는데... 듣는 입장에선 참 숨가쁘게 연주했네요....아쉽다..
템포를 좀 더 느리게 해서 다시 한번 연주해요....그냥 이대로 끝내기엔 아쉽다..그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