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속주~~
팬플릇 입문 5년차되면 한걸음 다가가고 있을거라고 착각하고 있었는데, 갈 길이 너무 멀기만 한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좋은 연주 잘 감상했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2017.07.29 18:58:34 (*.126.233.67)
신ㅇㅇ
Czardas~ 전공자 들도 힘들어 하는 그곡을 해냈지 말입니다.
까다롭고 힘든, 그러나 매력적인 애인을 만나 지난 시간 행복한 도전을 하셨네요.
해피 엔딩!
그러나 조주현님의 도전은 네버 엔딩!!!
2017.07.30 16:32:28 (*.201.70.231)
석산
집시무곡인 차르다시는 바이오린의 현란한 弦으로만 낼수있는 곡인줄알았는데~~~
조샘의 팬프릇과 입을통해 듣게되다니~~~
팬연합에도 이런 연주를 시도한 걸출한 인물이 있다는데 어께가 으쓱해지고 자랑스럽네요~~~
이작도 달밤에 집시무희와 함께 차르다시 감성연주에 매몰된 조샘을 상상해봅니다~~~~
멀지않아 이작도가 팬플릇의 추로지향(鄒魯之鄕)이 되어 대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대합니다 ~~~
2017.07.31 11:40:28 (*.230.105.206)
누룽지
샘의 연주의 깊이를 가늠하기엔, 감히 그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곡들을 곁에서
들을 수 있으니 더 없이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오래토록 좋은곡 마니 들려 주세요~
2017.07.31 12:43:09 (*.176.33.21)
bkkim
비가내리는소리를 들으며 연주곡을 들었습니다. 팬연합의 Gentleman , 멋있고 중후한 모습그대로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연주 기대합니다. ^^ ^^
2017.07.31 16:38:08 (*.54.11.128)
은보
오래전부터 꼭 한번 연주해 보고 싶은 곡이었습니다.
더 늦기전에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도전해 봤는데 부끄러움이 더 많군요.
요즘도 매일 연습하고 있으니 언젠가는 더 잘 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마이 고맙습니다.
2017.07.31 17:32:11 (*.134.26.183)
LivingSoul
대이작도에서 한밤중에 별을 보고 싶어서 밖으로 나가려다 조주현샘이 거실에서 이 곡을 연습하시는 모습을 보았어요.
열심히 하지도 않고 잘 안된다고 했던 제가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부드러운 음색과 저로서는 엄두가 나지않는 속주에 대한 배움을 청해야겠어요.
큰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2017.08.01 09:14:58 (*.190.158.208)
M·Underlee
이곡을 연주하실때 관객석에서 심오하게 경청을 했었습니다
클래식의 빠른 속주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시는지? 그날 입술에 불편하게 밴드를 붙이시고 연주하셨는데도 정말 멋진 연주입니다
음악적인 감각과 해석을 연주로 풀어내는 노하우를 많이 지도해주시고 앞으로도 좋은곡 연주하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2017.08.01 11:59:17 (*.192.212.102)
제이슨홍
브라보 !!! 품격 높은 연주에 다시 한번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Czardas (선술집) 안에서, 벗 들과 의 낭만을 상상해보며 들으니 절로 흥이 나네요 ~
오래도록 준비해오신 곡, 멋지게 보여 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
2017.08.01 20:33:57 (*.98.15.233)
필♬
Czardas, 아픈 입술로 만드신 아름답고 멋진 연주, 얼마나 많은 노력의 산물인지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Czardas.. 언젠가는 연주해보겠다고 생각하고 너무 어려워 연주목록에서 썼다지웠다 했는데, 샘의 멋진 연주를 들으니 뭉클한 감동에 도전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017.08.04 00:09:24 (*.59.156.29)
로마의휴일
서해의 조용한 隱者
바바리코트와 헌팅캡, 가끔씩 뵐 수 있는 모습으로 제게 기억된 이미지랍니다~
지향하시는 곳이 아주 높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으시다가
가끔 이렇게
게으르고 배만 부른 중생의 이마를 한 방 쳐 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