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티라보스코~


그와 함께했던 시간이 그립습니다.

팬플룻도 좋았지만 사람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슬처럼 순수한 사람들~

을 만났던 그러나

이슬처럼 사라진 시간~

헤어지던 날 눈가에 맺힌 이슬~

가슴에 샘이 되었습니다.

햇빛에 어린 이슬처럼 영롱한 음색

우리 팬연합에서 울려 나오겠지요~♩~♪~♬~


오랜 기간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같이해주신 회원님과 다른 지역과 단체에서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작년부터 준비해온 긴 일정이 끝나고

설 명절을 앞두고 있지만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 공허하기만 한 지금

잘 추스리셔서 우리는 또 활기찬 모습으로 뵙게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


설연휴 마지막 날인 2월 18일(일요일)에

악어연습실을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대관 했습니다.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늘어난 실력과 ^^ ^^ 새로운 마음으로 연습하실

회원님들의 많은 이용을 기다립니다.


악어연습실은 3주전부터 누수와 누전으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보수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 악어 정기모임과 연습은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온 가족 함께 즐겁고 화목한 설 명절되시기를 빕니다. 


운영진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