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호 대표 !!!<br>

술한잔 하고 집에오니 쓸쓸하고 외롭고 서글퍼지네!!!<br>

우리 제수씨처럼 서방과 함께 술한잔도하며 서로 퍼붓기도하며 그윽한 사랑의 눈길도 나누며 ~~~<br>

부러울때가 많아, 요즘 나도 나이들어 마누라와 여간 서로 조심하며 살고 있는것같아~~ 옛날같지않아  ~~  <br> 

Adam Grant 의 Give & Take 내용데로  서로 주고받는거야~~~  받고싶으면 먼저 주는거야~~~  <br>     

우리 아우님이 그리워, 나이든 친구놈들 오늘도 만나서 마지막 인사동 술집에서 그럴듯 하게 3차로  분위기잡고 마셔댔지만<br>

고집과 아집과 말이 너무많아서  또 실망했어 ~~~  나도 마찬가지겠지만 ~~~  그집 마담이 너무 좋았어~~~ 푸근하고 산뜻하고 ~~~<br>

또 가야겠어 , 임상 !!  내가 사랑해 !! <br>

이미 내주위에 술친구는 점점 사라지는것 같아~~~  건강, 돈, 가족, 친구 등등 주위의 압박이 너무많아 ~~~<br.

나는 그런 압박에 구속 받기를 거부하려고해 ~~~  무책임, 방관 ? 그건 아니고 생각이 긍정적이고 나도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면되~~~<br>

앞으로 생각은 젊게, 행동은 젊잖게 , 희망과 포부는  즐겁게 갖도록 노력하려고해  ~~~,br>

임상도 20년후 내나이가되면 이해할꺼야 ~~~ㅋㅋㅋ   

술 취했나봐 넉두리 들어줘  ~~~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