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형님 딱 걸리셨네 ㅋㅋ
그런데 오래전 정연때 가족들과 함께오신 사모님이신줄로 아뢰오.
2017.08.30 14:03:33 (*.32.109.30)
석주웅
뻥튀기................
많이 드시면 뻥터집니다...^^
2017.08.30 17:11:42 (*.38.8.107)
늘봄
범상치않은 분위기에 혹시나?하는 긴장감에 인사를 드리니 사모님이라 하셔 놀랬습니다. 젊은 커플들보다 더 다정한 모습이더군요
2017.08.30 17:24:47 (*.169.13.51)
펜펜
좋은 보내시고 건강 하세요 [구] 꽃씨 입니다
2017.08.30 18:03:19 (*.201.70.231)
석산
늙은 부부의 忙中有閑 이 난데없이 늘봄에게 들키고 말았네~~~ㅋㅋㅋ
2017.09.01 00:04:28 (*.59.156.29)
로마의휴일
드뎌~ 시링크스를 만나셨군요^^
매주 악어에 나오시는 분들은 아직 시링크스를 그리워하고 있거나
옆에 있는 시링크스를 몰라보거나
저 처럼 시링크스보다 팬플룻을 더 좋아하는 주객전도~
마이웨이를 열심히 부시더니, 아름다운 시링크스를 다시~ 꾀여 ~~
아 ~~~ 팬플룻을 이제 그만 부셔도 될 충분히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
2017.09.04 08:03:57 (*.137.225.238)
소담
와! 보통 미인이 아니신데요. 나이들었는데도 저렇게 곱고 예쁜 분은 처음 보는 거 같습니다.
젊어서 얼마나 예뻤으면 지금도 저런 모습일까 젊었을 때 모습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예전엔 몰랐는데 사모님 때문에 가만히 보니 석산님도 훈남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석산님의 품위가 갑자기 올라가면서 호감도 상승^^
두 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뻥튀기 하나씩 들고 웃는 모습이 너무 멋지고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