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팬 연합을 알게되어 입문하려하니 초보는 일정 과정을 거쳐야 한다해서 ... 

2019년 3기 신입 반에서 폭염에도 열심히 정진 중입니다. (현재 4주차)

팬 연합의 역사  30년에 놀랐으며  2주 전  "Pan - 음악제가"  27회 라고해서 또 놀랐슴다.


수업 마치고 궁금증이 강해  `흥사단' 에서의 교육도 참관해 봤으며

음악제에도 참관해 연주자 분들의 다양한 장르의 연주에 감동과 자극을 받았지요.

거의 20년 전에 악기는 구입해 다른 악기에 밀려 걸어놓고 바라만 본 세월에 후회 ...


마지막 충격은 음악제 마치고 난 후 뒷풀이 분위기 ...

전국에서 모인 동호 회원들과의 1차 / 2차를 통한 끈끈한 정을 느꼈지요.

흥이나면 블루투스 꺼내 즉흥 연주하는 모습에서 조선시대 풍류가들의 모습을 봤네요.

여러모로 감동 잔뜩 먹었습니다.


지금은 "떴다 떴다 비행기"와 "나비야" 수준이지만 곧 비상해 모두가 있는 곳으로 날아 가겠습니다 ~~~ !!!


                                                     

                                                    안암동 `원철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