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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시작한 Sunday Concert~!

그 첫 시간에 김성자, 양관진, 이인숙님께서

멋지게 문을 열어 주셨습니다.

연주도 일품이셨고,

곡에 대한 설명, 곡에 얽힌 추억을 나누어 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분이나, 감상하시는 분이나 모두 셀레이는 마음으로

Sunday Concert를 기대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주(1월 12일)에는 김병국, 서성찬, 김현정님께서 준비해주시겠습니다.

다다음주(1월 19일)에는 김형관, 심언필, 안선경님께서 준비해주시겠습니다.

 

매 주 3분께 연주 확인을 해야하기 때문에 담당입장에서 약간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내 순서가 되었을 때 거절하시 마시고 꼭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좀 연주가 부족해도 자신이 즐겨 연주하고 좋아하는 곡이라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가나다순으로 진행하여 한번의 사이클이 돌아가고, 두번째 사이클이 돌아가려면 약 5~6개월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즉, 한 번 빠지시게되면 다시 5~6개월 기다리셔야하기 때문에 꼭 참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매 주 일요일 마다 '누군가의 특별한 감성'을 함께 느껴보시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같이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