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활동했던 손석 입니다.

어찌하다 옛날에 방치한 시링크스악기가 취구쪽 깎인게 들쭉날쭉해서 균일하게 다듬다가 

결국에는 입술쪽 취구를 많이 round하게 깍은 악기 상태가 됬는데, 

좀 덜깍인 시링크스 보다 이게 저한테 소리 내는 것도 반음도 편하다고 느껴지네요.


혹시 이렇게 쓰시는분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래 링크의 Zamfir 스타일과 유사한데.... 입술 반대쪽은 그냥 일반적인 깍인 상태로?


https://panfloeten.ch/en/shape-of-embouchure/